“눈치가 없다”를 영어로

가끔 보면 참~ 눈치가 없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눈치가 없는 사람에 얽힌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A company was holding a seminar for its employees. The president of the company was giving a speech while two staff members stood at the back, observing the event. The senior staff said to the junior staff, “Look, I think the president is getting a dry throat from talking. Someone ought to get some water for him.” The junior staff replied, “Yea, I totally agree with you. He needs something to drink.”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사장이 강당에서 스피치를 하는 동안, 두 명의 스텝들은 뒤에 서서 행사의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죠. 그 때 선배가 후배에게 말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목이 좀 마르신 것 같지 않아? 누가 물을 좀 갖다드려야 될 것 같다.” 그러자 후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후배는 다름아닌 저입니다.

선배는 제가 사장님한테 물을 갖다 드리라는 의도로 그렇게 말 했지만, 전 눈치도 없이 그저 선배의 말에 동의만 했던 것이죠. 혹시 주변에 가끔 이런 눈치 없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이런 사람을 영어로 이렇게 합니다.

말의 뜻을 알아 채지 못할 때

He is too slow to get it. [눈치가 없다, 느리다] 또는,

He can't read between the lines. [말이나 글의 의도나 감정을 알아 채지 못하다]

남녀가 첫 데이트  중 이런 대화를 할 때,

Man: “Hey, they are showing the Transformers at the movie theater! Let's watch it!”
Woman: “Um.. Well.. Sure… If you want… If you like the Transformers… Why not?”
Man: “Awesome! Yea!”

남자가 take the hint 했어야 되겠죠? 실제로 여자는 영화를 보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을 알아 채지 못했기 때문에 He was too slow to take the hint, 또는 He didn't take the hint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의 말을 남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통역 기계가 출시 되었습니다. 여자가 “5분 더요!” 라고 할 때는, “30분 더요!” 라는 뜻이랍니다.

상황 파악이 안 될 때

악의는 없지만, 상황 파악이 안 돼서 엉뚱한 말을 하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사람들도 있죠?

He doesn't get what's going on. He has no idea what's going on. He can't feel out the situation. He can't read the situation. [상황 파악이 안 되다]

He is so oblivious. [너무 순진하거나, 배려가 없어 보일 만큼 상황 파악이 안 되는 사람을 표현 할 때]

He is socially awkward.

라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더 넓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쓰여집니다.

About Josh

뉴욕 출신 일본계 미국인. 현재: 비즈니스 영어 강사로서 활동. 전: 서울교육대학교, 파고다 어학원, 현대백화점, 인천도시공사, 동시통역사. 출연: EBSe, JEI 재능, 한국일보. 영어, 한국어, 일본어 가능.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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