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이 페이지에서 수강생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Josh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해 본 적 있으시나요? 후기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 남기러 가기
이 페이지에서 수강생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Josh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해 본 적 있으시나요? 후기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 남기러 가기
저는 6월부터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예상했었지만 미국에서 일하며 가장 힘든점은 ‘언어’ 입니다. 영어를 쓰며 환자들 또는 직장 동료들과 의소소통을 원활히 한다는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아마 영원히 풀지못하는 숙제..?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기에, 나를 이끌어주실 영어 선생님을 열심히 찾았고 마침 JOSH 선생님께서 coaching program을 시작한다는 얘기에 얼른 신청했습니다.저에게 있어 영어라는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또한 환자들 그리고 직장동료들과 라포를 형성하게(build a rapport) 해주는 도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만나게 될 직장 동료들, 몸이 아파 입원한 환자들에게 한마디라도 정중하고, 따뜻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어민이 아니었던 저에게 정중한 영어, 따뜻한 영어를 한다는것은 너무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이때 JOSH 선생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interpreter service를 지원하는데 선호하는 언어가 영어가 아닌 다른언어라면 병원 정책상 반드시 1회의 interpreter service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와 해당언어 모두를 구사할 줄 아는 통역사가 환자의 요구사항을 제게 영어로 설명해주는 것이죠.
저는 큰 도움을 준 통역사분께 늘 전화를 끊기 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that’s all. thank you” 였습니다. 아 내가 영어가 짧아서 나의 고마움이, 나의 감정이 겨우 이 정도로밖에 전달이 안되는 구나 ! 라는 생각에 늘 아쉽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JOSH 선생님을 만나 이런 상황에서 interpreter에게 아주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말을 배웠고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interpreter 분 역시도 제 말을 듣고는 굉장히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이 상황에서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순간이 많습니다. 막상 미국에 살아보니 내가 일상에서 쓰이는 영어들을 굉장히 많이 모르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된거죠. 예를 들어, 모바일주문을 하고 카페를 갔는데 직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주문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보죠.
한국에서는 폰으로 주문하고 왔어요~ 라고 하면 되지만 영어로는 어떻게 말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떻게든 말하면 알아는 듣습니다만, 저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카페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 영어 잘 못해요” 라는 느낌을 뿜어내고 싶지 않거든요… ㅋㅋㅋ
이럴때 저는 JOSH 선생님께 바로 물어봅니다. 나중에 찾아봐야지 했다가 분명 잊어먹고 안찾아보거든요. 앞으로도 저는 카페를 올거고, 모바일 주문을 할것이며, 똑같은 상황을 수백번 마주하게 될 텐데.. 참 신기하게도 JOSH 선생님께서 알려준 영어로 답을하면 다들 한번에 알아듣고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런방식으로 일상생활에서 막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영어들, 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던 영어들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떻게든 말을하면 알아는 듣습니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어설프게해도 다 알아듣는것처럼요. 그렇지만 저는 자연스럽고, 정중하며, 상대를 피곤하게 하지 않는 영어를 하고 싶었고 그것이 JOSH 선생님의 coaching program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한달하고나니 제가 원하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생각이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JOSH 선생님.!!
부정확한 발음과 표현도 잘 알아들으시는 것을 보면 코칭 경험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 녹음을 번갈아 들을 수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 분의 억양이나 액센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듣기가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발음하는데 더 주의하게 되고요. 잘 못 알고 있는 어휘, 표현을 지적하여 주는 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짧지만 영문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대답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화 영어에서는 말로 문장을 완결하지 못 해도 대화가 계속 진행되니까요. Coaching 라는 표현이 참으로 적절한 것 같습니다. 듣기 말하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Coaching Program 후기를 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한 욕심은 많지만 혼자 공부하는 걸 너무 귀찮아 하는 학생입니다. 지속해서 영어를 내뱉어 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평소 구독하던 SplashEnglish 메일로 Josh쌤이 코칭 프로그램을 시작하신다는 메일을 받았고, ‘아, 이거다!’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시는 세미나에 참가했고, 결국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가장 좋았던 점은
1. 제가 원하는 바를 잘 반영해주십니다. 프로그램 수강 중에,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어 Cass쌤과 1:1 코칭 세션에서 인터뷰에 대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 면접관 질문에 바로 대답이 생각이 안날 때, 대처하는 방법 등)
2. 어색한 문법, 단어 수정 매일 오전 Question of the day가 옵니다! 매번 새로운 질문을 물어봐주셔서 할 말이 없을 때에도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말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어색한 문장은 더 자연스럽게 고쳐주시고, 그 문장을 저는 또 한 번 따라 녹음하며 제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3. 상황 별로 쓸 수 있는 표현 학습 현재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해외에서 잠깐 살았던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제가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상황/순간을 떠올려봤습니다. 그때 어떻게 표현하면 좋았을까 싶어 선생님께 여쭤보았고,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끝으로, Josh쌤, Cass쌤께 가장 감사드리는 건 매번 칭찬해주셨던 점이에요. 아무리 언어는 뻔뻔해야 잘 배운다고 하지만, 가끔 막힐 때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잘 하고 있나 싶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제 영어 녹음의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을 고치면 되는지 다정한 피드백을 주셔서 계속 자신감을 갖고 “영어 한 문장이라도 말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 번, 이런 프로그램 마련해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또 참여할게요:)
이번에 2개월간 코칭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후기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기 전의 저는, 일상생활 혹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표현하고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으나 어색한 표현, 문법적 오류 등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만나는 외국인(원어민)들은 굳이 제 표현을 고쳐줄 필요가 없기에, 습관이 되어버린 어색한 표현 등을 스스로 바로잡기가 특히 어려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교정받을 수 있었고, 특히 제가 생각하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언제든 내가 원하는 표현을 물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Josh 와 Cass가 항상 뒤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2개월간 든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개월간, 누군가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저만의 습관처럼 사용했을 표현들을 고칠 수 있어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회사의 대표이자, 12살 아들을 둔 엄마이며, 아직도 해보고 싶은 것이 셀 수 없이 많은 Luna입니다.
업무면에서도 생활면에서도 더 자연스럽고 더 영어다운 표현이나 맥락에 맞는 문장을 쓰고 싶은 마음이 컸었고 화상영어나 온라인 강의 등으로는 시원하게 해소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Josh 선생님의 코칭 프로그램을 만나고는 그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예 모른다기 보다 이게 맞을까? 저게 자연스러울까? 하는 순간에 제가 필요한 한가지를 질문하면 맥락에 따른 여러 가지 표현들을 셈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를 통해 가르쳐주시는데 이것이야말로 속이 시원해지는 저에게 딱 맞춰진 “맞춤 수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매일의 질문을 통해 내주변에서부터 필요한 표현을 스스로 찾아가게 이끌어 주십니다.
매일 24시간 열려있는 1대1 챗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질문할 수 있었고 마음만 있으면 언제나 열려있는 선생님과의 소통의 창구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1회이지만 일주일 건 내가 익혀온 영어 표현들을 총정리할 수 있는 1ㅐ1 온라인 클래스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어느 수준이상으로 영어가 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한 차원 높은 영어의 세계로 Josh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