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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선생님과의 인연은 몇년전 선생님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시작되었어요. 다른 강의와는 달리 나의 상황과 레벨에 맞춰 유연하게 공부했던 것과 텍스트 메세지로 질문과 답변을 음성으로 주고 받으며 연습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이번에 RUWA 매소드로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다른 공부방식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영어를 습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꼼꼼한 피드백이 실제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내가 왜 진작에 이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지 못했을까하고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외국에 살지 않고도 영어 능력자가 되신 Chole 선생님이 RUWA 매소드가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10년째 살고 있으면서 나름 영어도 곧잘 한다고 자만했던 제 자신을 또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준 Josh와 Chole 선생님의 학습법 응원합니다! 👍
Josh 선생님과 약 30분의 Consultation 시간을 가졌는데요, 보통 생각하는 단순한 영어 공부 상담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저의 현재 실력을 확인한 다음 제가 평소에 어떻게 개인 시간을 보내고,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 저라는 사람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그에 맞게 팁을 전해주시고 마지막으로는 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또, 그냥 단순한 조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치 Life Coach처럼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잘할 수 있는지도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소중했던 이번 상담을 통해 저 스스로 결심한 것들을 작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성취해 나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전 Josh 선생님과 Zoom으로 약 40분간 대화를 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어로 인사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며, 제가 가진 고민들을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훈련해가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영어공부의 방향성은 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스스로를 많이 노출시키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공부하고)
어떤 내용들은 꽤 신선했고,
또 거창하고 복잡하지 않게 당장 오늘부터, 그리고 잠깐씩의 짬이 나더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데, 뭔가 거창하게 마음먹고 공부하기에는 부담도 되고 의지도 부족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들 잘 활용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6월부터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예상했었지만 미국에서 일하며 가장 힘든점은 ‘언어’ 입니다. 영어를 쓰며 환자들 또는 직장 동료들과 의소소통을 원활히 한다는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아마 영원히 풀지못하는 숙제..?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기에, 나를 이끌어주실 영어 선생님을 열심히 찾았고 마침 JOSH 선생님께서 coaching program을 시작한다는 얘기에 얼른 신청했습니다.저에게 있어 영어라는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또한 환자들 그리고 직장동료들과 라포를 형성하게(build a rapport) 해주는 도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만나게 될 직장 동료들, 몸이 아파 입원한 환자들에게 한마디라도 정중하고, 따뜻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어민이 아니었던 저에게 정중한 영어, 따뜻한 영어를 한다는것은 너무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이때 JOSH 선생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interpreter service를 지원하는데 선호하는 언어가 영어가 아닌 다른언어라면 병원 정책상 반드시 1회의 interpreter service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와 해당언어 모두를 구사할 줄 아는 통역사가 환자의 요구사항을 제게 영어로 설명해주는 것이죠.
저는 큰 도움을 준 통역사분께 늘 전화를 끊기 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that’s all. thank you” 였습니다. 아 내가 영어가 짧아서 나의 고마움이, 나의 감정이 겨우 이 정도로밖에 전달이 안되는 구나 ! 라는 생각에 늘 아쉽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JOSH 선생님을 만나 이런 상황에서 interpreter에게 아주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말을 배웠고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interpreter 분 역시도 제 말을 듣고는 굉장히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이 상황에서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순간이 많습니다. 막상 미국에 살아보니 내가 일상에서 쓰이는 영어들을 굉장히 많이 모르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된거죠. 예를 들어, 모바일주문을 하고 카페를 갔는데 직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주문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보죠.
한국에서는 폰으로 주문하고 왔어요~ 라고 하면 되지만 영어로는 어떻게 말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떻게든 말하면 알아는 듣습니다만, 저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카페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 영어 잘 못해요” 라는 느낌을 뿜어내고 싶지 않거든요… ㅋㅋㅋ
이럴때 저는 JOSH 선생님께 바로 물어봅니다. 나중에 찾아봐야지 했다가 분명 잊어먹고 안찾아보거든요. 앞으로도 저는 카페를 올거고, 모바일 주문을 할것이며, 똑같은 상황을 수백번 마주하게 될 텐데.. 참 신기하게도 JOSH 선생님께서 알려준 영어로 답을하면 다들 한번에 알아듣고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런방식으로 일상생활에서 막연히 안다고 생각했던 영어들, 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던 영어들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떻게든 말을하면 알아는 듣습니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어설프게해도 다 알아듣는것처럼요. 그렇지만 저는 자연스럽고, 정중하며, 상대를 피곤하게 하지 않는 영어를 하고 싶었고 그것이 JOSH 선생님의 coaching program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한달하고나니 제가 원하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생각이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JOSH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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